전체 글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챗GPT 검색 비용은 얼마일까 #챗GPT #GPU 우리가 어릴때 부터 알고 있는 컴퓨터의 중앙연산처리장치. 컴퓨터의 두뇌라고 늘 얘기하던 것이 CPU (Central Processing Unit)이다. 컴퓨터의 계산은 다 CPU가 하는 줄 알고 있지만, 사실 인공지능을 처리하는 칩은 CPU가 아니라 GPU다. 문제는 이 GPU 가격이 기존 CPU에 비해 턱없이 비싸고, 또한 공급이 달리다 보니 가격이 치솟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AI 시대의 승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아니라 이 GPU를 공급하고 있는 엔비디아 라는 얘기도 한다. 서부 대개척시대의 금광캐던 시절 청바지 회사가 돈벌 듯 말이다. AI 시대의 청바지가 GPU란 얘기다. 흥미롭다. CPU vs GPU CPU(중앙 처리 장치)와 GPU(그래픽 처리 장치)는 컴퓨터의 두 가지 중요.. AI가 미래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AI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많은 일들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만해도 그렇죠. 예전에는 전문 통번역에 의뢰할 일들도 지금은 개인이 웹사이트를 통해 그냥 뚝딱하고 해치우기도 합니다. 이미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는 챗봇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과연 이런 AI가 우리의 업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또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국은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이 출현할 때, 빠르게 발맞추는 것말고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 빨리 따라 가시죠. AI가 미래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인공 지능(AI)은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것을 약속하면서 한동안 비즈니스 세계에.. GPT 이해, 그리고 인공지능 #ChatGPT #GPT 챗GPT가 IT 뉴스를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뉴스뿐 아니라 실제로 관련 기업들은 아마도 매우 숨가쁘게 대응하고 있을 것이다. 20여년전 인터넷 붐이 일어났을때, 초창기 선두권을 달리던 인터넷 기업들은 거의 다 사라졌다. Yahoo, Netscape 한국의 여러 수 많은 기업들. 그리고 이후 나타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 인터넷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 또한 유사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크게 두번의 겨울을 보내왔다고 한다. 첫 번째 "AI의 겨울"은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 인공 지능 연구를 둘러싼 자금과 과대 광고가 크게 감소한 기간을 말하며 종종 "AI 겨울"이라고 한다. 이는 AI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과도한 약속 및 미달 제공, 경제적 및 기술적 요인 등 여러 요인이.. 사라진 갈락티카, 그리고 곤경에 처한 바드 #구글 #메타 #챗GPT 구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사실 이해는 된다. 작년 22년 11월15일 메타에서 야심차게 오픈한 AI챗봇 갈락티카가 3일 천하로 막을 내린 걸 똑똑히 지켜봤을 것이다. 그러니, 아직 인공지능 챗봇을 거대하게 오픈하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했을 것이다. 워낙 다양한 문제가 어디서 터질 지 모르는 세상이니 말이다. 거짓말을 퍼뜨리는 대기업이라는 평판을 감내할 수 있는 책임자가 어디 있을까? 그런데, 왜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챗GPT 3.5는 이러한 논란에서 자유로울까? 구글은 이에 용기를 얻고, 다시금 메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방금 뉴스에도 나왔듯 구글이 람다 기반의 바드를 출시하는 행사에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 에 대한 간단한 답이 하나 틀렸다고 주가가 무려 8.. 챗GPT가 쏘아올린 공에 흔들리는 구글 #알파벳 #주가급락 요즘 흔히 얘기하는 플랫폼 기업들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챗GPT가 쏘아올린 공에 세계 최대, 최고의 IT 기업인 구글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다. 주가를 봐도 그렇다. 부랴부랴 내놓은 바드 (Bard, 구글의 챗AI 서비스)가 프랑스에서 시연하다가 답변하나 잘 못했다고 이런 수모를 겪었다. 그럴수도 있지 참 너무들 한다. 개별 종목을 보면 ‘구글 모기업’ 알파벳(GOOGL) 주가가 8일 하루 만에 7.86% 떨어져 1주당 99.3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개장 초반에는 주가가 9%를 넘나드는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배경은 바드 챗봇 오류 탓입니다. 앞서 6일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바드(Bard)로 불리는 대화 응용 프로그램용 언어 모델.. 어떻게 AI가 쓴 글을 구별할까? #챗GPT #텍스트감지기 튜링 테스트를 혹시 들어보셨는지? 튜링 테스트는 인간의 지능과 동등하거나 구별할 수 없는 지능적인 행동을 기계가 보여줄 수 있는 지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람인지 인공지능인지 아닌지를 테스트 하는 거죠. 요즘 챗GPT로 표절이슈가 떠들썩 하죠. 그래서 OpenAI가 어떤 텍스트가 AI가 만든건지를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을 오픈한다는 뉴스가 다시 나오곤 합니다. 즉, 튜링테스트를 다시 튜링테스트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하하. 순환논리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거울 두개를 약간 비스듬하게 비추면 서로서로를 비추어서 무한 반복하듯 말이죠. 아래 블로그 글은 핵커눈이라는 유명한 기술 블로그에 올라온 최근 글입니다. 아주 따끈따끈하죠. 어떻게 인공지능이 생성한 텍스트를 감지할 수 있.. 챗GPT에 관한 6가지 비밀 #챗GPT #비밀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챗GPT에 대한 6가지 놀라운 사실 모두가 AI 센세이션에 대해 왁자지껄하고 있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AI 시대가 온 걸까요? 아니면, 또 다른 AI의 겨울이 한번 더 도래할 것인가요? 하하하. AI는 이런 문체는 쓰지 않을거요 아직 챗GPT에게 물어본 결과 이런 어투로 대답하는 경우는 없었으니까. 아주 포멀하게 논리적으로 하나, 둘, 셋 이렇게 대답하죠. 그러니 금방 알아낼 수 있죠. 이게 AI의 답인지, 아니면 진짜 사람인지. 우선, 이렇게 하하하! 라고 글을 쓰면 100에 99%는 사람이라고 봐야겠죠. OpenAI의 공개 챗봇 ChatGPT는 다른 주요 기술 회사와 신생 기업도 유사한 도구를 개발하는 .. 드디어 챗GPT 유료서비스 시작! #챗GPT #유료 아기다리고기다린 챗GPT의 유료화 소식이다. 사실 기다렸다기 보단, 언제 과연 유료화를 할까 내심 조마조마 한 것이다. 미국 사용자부터 대기명단을 받는다고 한다. 요즘 사용자가 많아져서 인지, 버벅거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유료로 전환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한달에 책 두권 사는 비용이니 말이다. 챗GPT, 유료 서비스 시작…"다양한 요금제 적극 검토" 챗GPT, 유료 서비스 시작…"다양한 요금제 적극 검토" 미국의 비영리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AI가 대화형 챗봇 ‘챗GPT’의 유료 서비스를 출시했다. 1일(현지시간)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월 구독료 20달러인 ‘챗GPT 플러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n.news.naver.com 새로운 구독 요금제인 ChatGPT Plus는.. MIT가 뽑은 2023년 10대 혁신기술 #MIT #2023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뽑은 2023년 가장 주목할 10대 혁신 기술 리스트다. 이상하게도 원문과 한글 번역본의 순위가 다르다. 원문에는 1위가 CRISPR 기술로 되어 있는데, 한글 번역본에는 8번째에 있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첫번째로 소개가 되어 있다. 암튼, 요즘 내가 새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생성 AI가 두번째로 소개되었다는 것. 이것이 혁신기술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구글 검색엔진이 처음 나왔올 때의 그 기분과 묘하게 닿아 있다. 2023년.. AI 대중화의 원년이 아닐까? 재밌는 것은 현재 난리가 난 ChatGPT가 2021년 이미 선정되었던 기술이라는 것이다. MIT가 괜히 이런 거 발표하는 게 아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CRISPR 기술 크.. 삼성 갤럭시 S23에 대한 혹평 #S23 #아이폰 혹평이다. S23을 들고 신제품이 나왔다고 소개를 한다. 어! 그러더니, 다시 다른 휴대폰을 들고 한마디 한다. "어, 잘 못 얘기했네요. 이건 S22고 이게 바로 S23이에요 음.. 근데 똑 같네요." 외관에 대한 혹평이다. 성능과 관련된 사양도 1년전 출시제품과 다를게 없다고 평한다. 이걸 살거면 S22를 할인된 가격에 사라고 한다. 특히, 친환경 부품이 늘어났다고 하는 대목에서는.. 음.. 쩝.. 새거 안사고 옛날거 더 오래 쓰는게 친환경적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래도 어쩌라. 신제품은 나오고, 또 신제품은 팔릴텐데... 이런 말로 마무리를 한다. "삼성이 올해 S23 시리즈로 주목할 만한 새로운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https://youtu.be/X5ghyhw.. 챗GPT 사용이 표절인가? #대학 #표절 #챗GPT 이러다 챗GPT 전문가가 될 것 같다. 한국 뉴스가 많은 내용을 커버하지만, 영어 원문을 통해서 이러한 논란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WIRED라는 디지털 잡지다. 어릴 적 많이 봤었다. 내가 어릴적이라 함은, 직장생활 초년이다. 하하하. 결국 이 논란으로 인해, 학교교육은 전면 재개편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칠 것인가? 그렇게 가르친 생각하는 방법인 과연 의미가 있을까? 헷갈리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아니 이미 도래했다. “챗GPT, 논문 저자로서 자격 충분해”...학술 출판계도 ‘이견’ “챗GPT, 논문 저자로서 자격 충분해”...학술 출판계도 ‘이견’ 챗GPT, 논문 저자로서 자격 .. AI와 다양성의 문제 #AI #다양성 #찬반 과연 AI의 사용이 직장에서의 공정성, 다양성에 도움을 줄까, 아니면 폐해를 줄까하는 재미있는 글이 FASTCOMPANY에 올라와 있다. 매우 따끈따근하다. Spotify의 인사최고책임자인 Katarina Berg 가 기고한 글이다.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 글에서 주장하는 찬/반을 요약해 본다. AI가 과연 공정할 수 있는가? 인간의 데이터로 학습한 AI는 인간이 편향된 만큼, 더욱 편향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AI 설계자는 고학력 남성이 대부분이다 반면 AI를 통해 구성원들이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포용적인지 확인해 낼 수 있다. 물론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챗팅에서 그 사람이 어떤 표현을 즐겨 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개인정보에 접근해야 하지만 말이다 성과측정에는 아주 객관적으로 AI.. 바이두가 챗GPT를 능가할수 있을까? #중국AI #바이두 5G, IoT, 영상분석, Block Chain, Quantum Computing 등 중국이 이미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는 IT 기술을 열거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사실 미중 무역분쟁의 핵심 중 하나인 반도체를 미국이 틀어쥐려는 것 중 하나가, 중국의 SW 기술을 견제하기 위한 것임은 분명하다. 칩이 없으면 SW가 아무리 뛰어나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또한 마찬가지다. 아무리 뛰어난 AI기술과 알고리즘을 개발해 본들, 그걸 구동할 칩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아니, 시작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측면에서 최근 중국의 바이두가 챗GPT와 유사한 AI 챗봇을 3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을 했다. AI가 직면해야 할 정치적인 중립성, 윤리적인.. 2023년 가장 인기있는 영문 블로그 50선 #블로그순위 #영문블로그 #워드프레스 자, 이제 블로그 플랫폼에 대해 알아 봤으니 실제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문 블로그를 알아볼 차례다. 이런 건 아직도 구글 검색이다. most visited blog 란 검색어로 검색을 해 본다. 10개 카테고리에 50+ 가장 인기있는 블로그 2023년 리스트 50+ Most Popular Blogs in 2023 Across 10 Categories Popular blogs inspire us to extract the maximum out of our blogging efforts. That's why you should check out these 50+ most popular blogs in 2023 across 10 categories. I have covered the pas.. 탑10 베스트 블로그 사이트_전세계 #블로그 #탑텐 우리 나라 인구가 5,144만명이라는 글을 얼마전에 썼었다. 결국 한글로 블로그나 글을 써서 발간하면 맥시멈 그 인구이상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 ChatGPT와 대화를 하며, 글쓰기를 비약적으로 확대재생산 하려는 의도(?)가 생겼다. (지금도 도서관에서 글을 쓰고 있다) 일반 개인의 입장에서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의 브런치, 티스토리 등 한글 기준의 플랫폼에 국한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선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로그 사이트를 찾아 본다. 이런 최신의 정보는 챗GPT가 할 수 없는 것이다. 구글에서 뒤진다. 아래는 그 블로그의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잽싸게 돌려서, 한글화 한 것이다. 생각해 보니, 최고의 블로그 글들을 한글로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방법인 듯 ..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