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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챗GPT 구글 비상사태, 로스쿨도 합격 #챗GP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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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챗GPT ChatGPT로 시끌벅적하다.

구글은 비상사태로 인지하고,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기사도 있다. 나도 요며칠 열심히 ChatGPT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 본다.

 

구글, 챗GPT 열풍에 비상사태 선포… 현업서 물러났던 창업자들에 ‘SOS’

검색엔진에 AI 챗봇 기능 추가 등 신제품 공개 예고… MS에 대항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4160&code=1115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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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챗GPT 열풍에 비상사태 선포… 현업서 물러났던 창업자들에 ‘SOS’

ChatGPT(챗GPT) 열풍에 구글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뒤로 물러났던 창업자들이 돌아와 챗GPT 대응에 머리를 맞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챗GPT를 만든 오픈A

news.kmib.co.kr

뉴욕타임스(NYT)는 챗GPT와의 싸움을 위해 구글에서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등 창업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챗GPT는 자연스럽고 풍부한 대화로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검색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구글은 ‘코드레드’를 선언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페이지와 브린은 2019년 일선에서 물러난 뒤 ‘문샷 프로젝트’처럼 먼 미래를 내다보고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 외에는 회사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상황이 급박해지자 순다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알파벳은 구글의 지주회사다. 페이지와 브린은 구글의 AI 제품 전략을 검토하고, 구글 검색엔진에 챗봇 기능을 추가하는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출처] - 국민일보


정말 훌륭하다. 혹시나 해서 한글로도 물어 본다. 한글 대답도 썩 훌륭하다.

웬만한 질문에는 정말로 똑똑하게 답을 한다. Phobia에 대한 글을 읽고, 이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해 봤다.

 

What do you think is the worst phobia to suffer from?

How would you try to cure a phobia? Do you think that all phobias can be cured?

To what extent might our lifestyle choices lead us to develop fears or phobias?

 

몇가지 질문에 거의 완벽한 답을 내 놓는다. 내가 읽은 아티클을 읽어 본 듯 거의 그 문제에 답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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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사람들이 한 두사람일까.

여러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로스쿨 시험도 치게 해 보고, MBA 시험도 테스트 해 본다. 아마도 대학의 웬만한 중간, 기말시험은 모조리 통과할 것이다. 구글이 긴장할 만하다.

 

챗GPT, 美 로스쿨·MBA 시험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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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美 로스쿨·MBA 시험도 붙었다

챗GPT가 미국 로스쿨 시험과 MBA 교과목 시험을 치른 연구 결과가 최근 잇달아 발표됐다고 IT매체 엔가젯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주 발표된 ‘챗GPT, 로스쿨 간다'라는 논문에서 미국 미네소타 대학

n.news.naver.com

지난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맥 혁신경영연구소의 크리스천 터비시 교수는 ‘챗GPT가 와튼 MBA를 수료할 수 있을까’라는 논문을 통해 챗GPT가 와튼스쿨 MBA의 필수 교과목인 ‘운영관리’ 기말시험에 응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챗GPT는 ‘B-’에서 ‘B’ 학점 사이를 받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와튼스쿨 연구진은 AI봇이 사람이 힌트를 주면 답변을 수정하는 데 능숙하다고 밝히며, 챗GPT 자체로 시험을 치거나 에세이를 직접 쓰지는 못할 수 있지만 시스템이 대략적인 답변을 생성하고 수정하도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 기자(jh7253@zdnet.co.kr)


오늘도 나는 챗GPT와의 진지한 대화에 푹 빠져있다.

 

향후 비즈니스의 여러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더 이상 보고서나 메모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정보를 넣어 줄수만 있다면, 여전히 정보공유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간의 협업이 더 이상 필요없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

 

p.s. 회사내 자유게시판에서 챗GPT의 회사내 활용 가능성에 대한 약간의 의견이 있다.

챗GPT가 코딩을 할 수 있으니, 외부 아웃소싱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

github의 copilot 이 고급 개발자 정도짜고, 챗GPT는 중급정도는 된다는 의견.

챗GPT가 우선은 구글을 대체할 거라는 의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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